남양주 카페
일상 ::: 한강뷰가 예뻤던 남양주 카페 요새 (cafe yose)
일상 ::: 한강뷰가 예뻤던 남양주 카페 요새 (cafe yose)
2018.08.14재인폭포 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들렀었다.재인폭포는 계단에 무슨 문제가 있다고 했나, 아무튼 경고문이 붙어있고 개방이 안되어 있어 헛걸음이었다. 이것도 7월, 벌써 너무 이전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니기억이 더 사라지기 전에 적어둬야지 넘나 예쁜 플랜테리어 외관 주차장에서 찍은 사진. 해가 져 가고 있을때였는데 뷰가 예쁘다고 유명한 이유를 알겠더라. 사람이 많아서 우리는 1층에 자리잡아 앉아 있었다. 바깥 정원이 예뻐서 1층도 충분히 예쁘다. 왼쪽 창가 자리 사람들이 나갔을 때 재빠르게 옮겨갔던 것. 저녁 6시 부근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많았다. 화장실은 2층에 있는데 화장실도 참 예쁘더라구. 뭔가 지중해 연안 유럽나라 풍의 여유로운 느낌ㅋ.ㅋ 화장실 셀카 정말 안찍는데 화장실이 예뻐서 찍어봄2층에 올라갔..